
이번 캠페인은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브랜디티가 보유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SNS 콘텐츠 제작, 온라인 광고 기획 및 운영, 브랜드 전략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마케팅 예산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점포나 개인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곽중현 대표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당구 내 소상공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과 지원 대상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브랜디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브랜디티는 향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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