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 그랜트 방식은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만큼 회사가 추가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방식이다. 임직원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SK쉴더스는 지난 201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연아동의 교육비와 보육비 등 아동 생활 전반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사랑어린마을 배움터’를 신규 지원처로 추가 선정해 교사 급여, 시설 보수, 교보재 구입 등을 지원하며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1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1억 4천6백만 원의 성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5월까지 4,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6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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