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인기 메뉴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왼쪽 상단)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왼쪽 하단)
아웃백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투움바 파스타를 선보인 원조 브랜드로, 크리미한 소스와 넓적한 면을 활용한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국내 투움바 열풍을 이끌어왔다. 작년 한 해 기준 투움바 파스타는 2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단일 메뉴 기준 최상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3월, 아웃백은 투움바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진한 트러플 페이스트와 크림,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고소한 풍미를 선사하며,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매콤한 로제 소스의 조화로 특별한 맛을 더했다.
해당 메뉴들은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로부터 “투움바의 진화”, “기존보다 더 풍성한 맛”, “역시 원조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두 메뉴는 출시 이후 7월 1주차까지 누적 14 만 개가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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