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이 Beyond Bingsu Café Inc.과 설빙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설빙 경영기획본부 김찬경 상무, 해외사업본부 김덕주 상무, 대표이사 김의열 대표, Beyond Bingsu Café Inc. Ms. Winnie GO 대표, Mr. Avin Ong 총괄 이사, James 마케팅 디렉터 (사진 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이날 MF 계약 체결식에는 설빙 김의열 대표, Beyond Bingsu Café Inc. Ms. Winnie GO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설빙의 파트너사인 Beyond Bingsu Café Inc.는 필리핀 전역에서 Macao Imperial Tea 등 총 6개의 외식브랜드에서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Fredley group사가 이번 설빙 사업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현지 기업으로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설빙 사업에 착수한다.
필리핀은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이어 설빙이 세 번째로 진출하는 동남아 국가로 필리핀 설빙 1호점은 수도 마닐라에 있는 대형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SM Mall of Asia)’에 연내 오픈할 예정이며, 추가로 2호점도 마닐라에 연내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설빙이 Beyond Bingsu Café Inc.과 설빙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설빙 해외사업본부 김덕주 상무, 대표이사 김의열 대표, Beyond Bingsu Café Inc. Ms. Winnie GO 대표, Mr. Avin Ong 총괄 이사 (사진 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이어 “설빙은 국내에서도 여름 신메뉴 화채설빙 2종과 메론설빙 2종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국내의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필리핀에 이어 싱가포르와 대만, 베트남, 라오스 등 지속적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빙은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 진출해 코리안 디저트를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