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인해 상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복지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년간 누적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여 6개 지역 총 4,3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2억 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하여 대전, 세종,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지역 5,5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하였다.
6개 지역별 전달식은 △5월 27일 대전지역 전달식을 시작으로 △6월 13일 세종지역 전달식 △6월 17일 경남지역 전달식 △6월 26일 전남지역 전달식 △6월 27일 전북지역 전달식 △7월 1일 경북지역 전달식까지 약 1달 동안 6개 지역 푸드뱅크를 순회하며 개최되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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