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전국 초등학교 및 청소년 이용 공공시설 총 650개소에 가상현실(VR) 스포츠실 설치 및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국공립 유아·노인·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종료된 1차 공모를 통해 80개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금)까지 2차 공모 접수를 통해 2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총 100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단, 지원시설 미달 시 8월까지 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 노인복지관, 유치원, 반다비 체육센터 등 전국 국공립 노인·유아·장애인 시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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