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음행사에서 ‘화요19金’을 소개하고 있는 ㈜화요 조희경 대표이사, 제공: ㈜화요
이번 행사는 옹기와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화요19金’의 섬세한 풍미를 다양한 요리와의 페어링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조희경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조 대표는 ‘화요19金’이 지닌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강조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식과의 동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 대표는 “화요는 전통과 현대 기법을 접목해 한국만의 프리미엄 증류주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화요19金’은 오크 숙성과 옹기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기존의 전통 소주보다 부드럽고, 깊이 있는 향을 담아냈다. 하루의 끝에 품격 있는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화요19金’ 마스터 블렌더인 박준성 생산본부장이 직접 제품의 블렌딩 과정과 페어링 포인트를 소개하며, 다양한 식재료와 화요19金이 균형 있게 어우러질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페어링 음식은 비채나에서 화요19金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여섯 가지로 구성됐으며, 메뉴는 전갱이무침, 녹두전, 새우강정, 채끝구이부터 흑임자 약과 초콜릿, 더덕주악(우메기) 등의 디저트가 준비됐다.
이번 ‘화요19金’ 시음 행사는 프리미엄 증류주가 미식과 만났을 때 가능한 섬세한 조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화요는 향후에도 음식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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