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부산의 야경과 러닝이 만나는 독특한 축제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달려 벡스코까지 이어지는 약 8.15km 코스로,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부산 대표 마라톤 대회다. 특히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는 보랏빛 참가자들의 행렬로 장관을 연출하며, 야경을 보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코스는 나이트레이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 라이트,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선두주자
이번 협찬은 테라 라이트가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가치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러너들의 문화가 만나는 의미 있는 결합이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제품으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테라'보다 알코올 도수가 0.6% 낮은 4.0%로, 칼로리도 100㎖ 기준 25㎉로 테라보다 3분의 1 낮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방위 브랜드 경험 제공
테라 라이트는 대회 당일 마라톤 시작부터 도착 지점까지 참가자들과의 다각적인 소통에 나선다. 출발 지점인 광안리 해변에는 '테라 라이트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며, 스텝퍼 경품 이벤트, 인형탈 응원단 퍼포먼스, LED 풍선 배포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코스에서 '테라 라이트 펀-러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뛰며 완주를 응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참가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진정한 소통을 추구하는 테라 라이트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접근법이다. 도착 지점인 벡스코에서는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 라이트 시음존'을 운영해 완주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계획이다.
프립과의 협업으로 러닝 문화 확산에 기여
테라 라이트는 본 대회에 앞서 취미·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해 '테라 라이트X프립 나이트레이스 러닝크루'를 운영하는 등 러닝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러닝 전문 코치 이수지, 이장섭과 함께 총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전 러닝 클래스를 거쳐 레이스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마케팅
테라 라이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부산 주요 상권에서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 및 컬러잔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권 대형마트 10개 지점에서는 테라 라이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러닝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구매 접점에서도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 입증된 테라 라이트의 성공
테라 라이트는 출시 2주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시장에서의 성공을 입증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테라 라이트는 지난달 전국 대형마트에서 라이트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2024 전주가맥축제'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 총 9만병을 모두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100여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최적의 라이트 주질을 개발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한 것도 주요 특징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미래 비전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 라이트는 낮은 칼로리와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맛으로, 즐겁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어울리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참여를 계기로 테라 라이트가 추구하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음용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테라 라이트와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의 만남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밤 부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 특별한 축제에서 테라 라이트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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