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공단은 대표 캐릭터인 ‘백호돌이’를 소재로 한 인스타그램(kspo.tiger)를 통해 스포츠, 환경 및 일상 속 유익한 정보 등 공익적인 내용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풀어내며 공공성과 대중성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체육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사적 구조로 풀어내며 국민의 흥미와 공감대를 얻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기관의 인식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이르렀다.
김경수 홍보팀장은 “스포츠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백호돌이가 국민께 더 유익한 공익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