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교원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개발팀이 맞춤형 교구.교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22일, 경인교육대학교 수학교육문화연구원과 함께 수학교육 현장 설문 결과를 분석하고 교구 개발 영역을 설정하는 등 사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1~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학습과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역은 ‘수와 연산’, 교구 필요도가 높은 영역은 ‘도형과 측정’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초등 1~6학년 수와 연산 영역 교구 3종 및 교재 6종, ▲ 초등 3~6학년 도형과 측정 영역 교구 2종 및 교재 4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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