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행하면서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원은 도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더 찾아올 수 있도록 올바른 상권 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 선포식’을 열고 부작용 근절을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정동관·경기북부지회 정해균 지회장 등 각 상인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심소비 실천 공동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동 결의문에는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민이 신뢰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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