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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로봇은 대한민국이 앞장 설게요

-스마트러닝목동, 중국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에 2개팀 출전해 미래혁명가(Future Innovators) 부문 3위,금상 수상
-한국,미국,독일,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2,000여명 참가…혁신적인 미래로봇 아이디어 경연-

안재후 CP

2025-08-04 14:52:54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스마트러닝목동(원장 유은희)는 중국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에 한국 대표로 2개팀이 출전해 미래혁명가(Future Innovators) 부문에서 3위와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는 지난 7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웨이팡시 과학기술국과 중국 과학시청각(베이징)운영관리유한공사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20개성 대표팀 및 한국,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 2,000여명이 참가해 “로봇의 미래(The Future of Robots)”를 주제로 창의적 구성, 프로그래밍 제어, 미션 챌린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스마트러닝목동은 미래혁명가(Future Innovators) 경쟁 부문에 ‘다크호스’팀과 ‘스카이’팀을 출전시켰다.

‘다크호스’팀은 박소미(서정초), 좌도훈(염창초), 홍민기(서정초) 등 3명과 지도 코치 사공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 고령화 사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제를 컨셉으로 AI 약 디스펜서 로봇, 보행 보조 로봇, 휠체어 침대 로봇을 출품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설계된 작품들로 실용성과 창의성 측면에서 관람객과 전문가 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프로토타입의 작품들 이였지만 상업화를 논의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팀은 이준서(서정초), 이다현(신목초), 박시후(갈산초) 등 3명과 지도 코치 유은희로 구성되었으며, 무인도 정찰로봇 시리즈를 출품해 금상을 차지했다. 육상∙해상∙해양의 각 정찰 로봇들과 기지국 간의 유기적인 통신 체계로 환경에 따른 맞춤 정찰을 가능하게 구현해, 재난 대응 기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설계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러닝목동 유은희 원장은 “이번 중국 WRO를 통해 전세계 로봇인재들과 다양한 경쟁을 하고 서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며 “대회 경험에서 오는 통찰을 바탕으로 창의 융합 적인 코딩·로봇과정을 통해 각 자가 미래 로봇 인재로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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