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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빛의 예술품' 탄생시킨다

8가지 특화 조명 '에클라 루미원'으로 프리미엄 랜드마크 조성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5-08-05 09:24:43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빛의 예술품' 탄생시킨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단지에 빛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경관 특화 조명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에클라 루미원'이라는 디자인명으로 명명된 이번 특화 조명은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의 '에클라'와 신규 단지명 '래미안 루미원'을 결합한 것이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10개 주거동으로 퍼져 나가는 빛의 흐름을 콘셉트로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라이징 루미 스트림'이다. 단지 중앙부 메인 주거동 입면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빛이 대모산 능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관을 연출해 건축물의 실루엣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최상층에는 '듀오 스카이 라이트'가 설치돼 스카이 커뮤니티 위로 펼쳐지는 특화 조명이 도시 야경과 예술적 조화를 이룬다. 외곽 라인 조명인 '옴니 라이팅'은 부드럽고 선명한 윤곽으로 단지 전체를 하나로 감싸는 느낌을 주며, 동서남북 4개 방향 문주에도 빛을 강조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수목 아래 은은히 퍼지는 '샤이닝 코트야드'와 아트리움 천장을 밝게 비추는 '샤이닝 돔' 등으로 야경 속 빛나는 프라이빗 정원도 조성된다. '크레스트 루미 라인', '노블레스 업라이트', '샤이닝 라이팅 박스' 등 추가 특화 조명을 통해 10개 주거동이 서로 다른 특색과 상징성을 갖도록 차별화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지닌 래미안에 경관 특화로 단지 가치를 한층 높여 개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입주민들이 매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특화 조명 설계는 입주민의 일상뿐만 아니라 일대 도시 경관 전체에 품격을 더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어, 단지의 프리미엄 이미지 극대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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