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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부터 우리자산운용까지…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TOP10 발표

K-브랜드지수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온라인 빅데이터 2297만건 분석 결과 발표

안재후 CP

2025-08-11 11:36:59

미래에셋부터 우리자산운용까지…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TOP10 발표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457만 595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이어 삼성자산운용(2위), 한화자산운용(3위), 신한자산운용(4위), KB자산운용(5위), 한국투자신탁운용(6위), KCGI자산운용(7위), 이지스자산운용(8위), 에셋플러스자산운용(9위), 우리자산운용(10위)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굳건한 브랜드 리더십을 유지한 가운데, 김종호 대표가 이끄는 한화자산운용이 신한자산운용을 제치고 3위에 등극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신규 진입은 연금·ETF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이 브랜드 순위에 직접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자산운용사 브랜드는 투자자 신뢰, 시장 기여도,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밸런스 전략이 브랜드 성패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K-브랜드지수 자산운영사 부문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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