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건강관리 ▲학업 지원 ▲심리상담 ▲자립 준비 등 청소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시는 위기청소년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총 38명에게 3,720만 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2,280만 원 규모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