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이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문화사절단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지도교사로 구성돼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문화를 배우는 상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절단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사전 활동으로 인천 바로알기와 베트남 문화 이해교육, 지속가능발전 주제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역사·문화와 사회 현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치민 체류 기간 사절단은 ▲K-팝 댄스·태권 댄스·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공동 프로젝트 발표 ▲현지 전문가 및 관계자 특강 등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국제적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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