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오금란 의원(노원2, 더불어민주당), 이민석 의원(마포1, 국민의힘), 정지웅 의원(서대문1, 국민의힘) 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 의 발행에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11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74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33년간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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