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한정 가을 프로모션은 ‘데자뷰(Deja Vu)’라는 이름처럼 잊고 있던 기억의 감각을 깨우고,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순간을 전한다.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 햇살의 따스함을 담은 초콜릿 호박 무스로 시작해, 진하게 스며드는 말차와 초콜릿 가나슈를 담은 무스 케이크, 바삭한 쿠키 슈 속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커드를 채운 슈, 상큼한 딸기를 듬뿍 넣은 블론디 케이크, 그리고 고소한 버터와 달콤 향긋한 코코넛이 어우러진 스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여기에 계절의 맛을 살린 가을 세이보리 메뉴도 함께 준비된다. 향긋한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무화과와 말차 크림이 어우러진 산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훈제연어 크로크무슈가 달콤함 사이사이 깊은 맛을 더한다.
이번 메뉴는 카카오 바리(Cacao Barry) 한국 대표 앰배서더이자 ‘월드 초콜릿 마스터 2022’ 아시아 1위를 수상한 김동석 셰프, 그리고 성수동 인기 카페 서울 앵무새의 총괄 셰프를 역임하고 현재 도레도레 총괄 셰프로 재직 중인 박영수 셰프가 공동 개발했으며, 두 셰프 모두 카카오 바리 콜렉티브(Cacao Barry Collective Lab) 연구 멤버로 활동 중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외에도 가을 한정 디저트와 브레드(Bread)를 선보인다.
자도르 헤이즐넛(J'adore Hazelnut) 케이크는 프랑스어로 자도르(J'adore) ‘열렬히 사랑한다’는 뜻을 담아, 고소한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 몽테 크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첫 입에서부터 매혹적으로 스며드는 깊은 풍미로 가을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조각 케이크로는 하트 모양의 자도르 헤이즐넛(J'adore Hazelnut), 유자·배·꿀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향긋한 페어 딜라이트(Pear Delight), 그리고 가을빛 햇살처럼 화사한 딸기를 가득 올린 딸기 블론디(Strawberry Blondie)를 선보인다.
브레드(Bread) 메뉴로는 카카오 바리(Cacao Barry) 초콜릿을 듬뿍 넣은 카카오 소금빵과 건과일과 견과류가 어우러진 초코 후르츠 스틱이 계절의 풍미를 더한다.
카카오 데자뷰 애프터눈 티 세트(Cacao Déjà Vu Afternoon Tea Set)’와 디저트 컬렉션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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