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은 업계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817만 5749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은 1위 알테오젠에 이어 셀트리온(2위), 유한양행(3위), 삼성바이오로직스(4위), 삼천당제약(5위), SK바이오팜(6위), 에이치엘비(7위), 종근당(8위), 일동제약(9위), 한미약품(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특히 제약·바이오 부문 빅데이터 순위는 전통 강자 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중견·신생 기업들이 TOP10에 합류하면서 업계의 브랜드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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