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0일 “준희가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 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치 소년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무드의 두 가지 콘셉트 컷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준희. 이번에는 또 다른 감각을 선보이며 곧 발매될 'The First Day & Night'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새롭게 찾아온 두 가지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완성하면서 변주를 더했다. 준희의 성숙한 매력과 'I'm running through fire today', 'Cuz it's too bad'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전달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준희는 오는 12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정식 발매한다. 특히 'Supernova' 선공개에 이어 솔로 활동을 전개한 준희는 아이튠즈 7개 국가 차트 정상을 비롯해 전 세계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인한 바 있다.
준희는 'The First Day & Night' 발매 전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 과연 또 어떤 선물이 찾아올지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준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은 Day 버전과 Night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현재 다양한 음반 플랫폼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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