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은 서울,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요코하마, 홍콩 등 아시아 10개 지역 공연 이후, 8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31일 그랜드 프레리, 9월 2일 애틀랜타, 4일 로즈몬트, 6일 뉴욕, 9일 멕시코시티 등 북미 6개 지역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석 매진에 빛나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공연에서 카이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는데 이번에는 더 크게 느껴진다. 먼 곳에서도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공연이 여러분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길 바란다. 저도 평생 잊지 못할 거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받아 영원히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서 카이는 약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Wait On Me’(웨이트 온 미), ‘Adult Swim’(어덜트 스윔), ‘Walls Don’t Talk’(월스 돈트 토크), ‘Pressure’(프레셔) 등 네 번째 미니앨범 발표곡부터 ‘음’, ‘Reason’(리즌), ‘Peaches’(피치스), ‘Vanilla’(바닐라), ‘Rover’(로버), ‘Bomba’(봄바) 등 역대 솔로곡, ‘으르렁’, ‘Tempo’(템포) ‘전야’, ‘Love Shot’(러브 샷) 등 엑소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뜨거운 에너지를 주고받았다.
한편, 카이는 오는 9월 26~28일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첫 솔로 투어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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