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이블은 11일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주목 받아온 전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음악,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신곡과 콘서트를 통해 인사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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