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5일 “우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n Me(인 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우디는 지난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디는 트렌디한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몰입감을 높였다. 소파와 무드등, 오디오와 같은 오브제들은 빈티지한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시원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우디의 목소리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In Me'는 지난 3월 김건모의 대표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리메이크하며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매김한 우디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위태롭고 흔들리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설레고, 기쁘고, 주체할 수 없이 깊은 사랑에 빠져들어가는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우디의 새 싱글 'In M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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