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은 지난 12일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총 10곡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담아냈고 앨범 전반에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녹여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앨범에 정성을 쏟았다.
앨범 발매 당일(1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 무대를 선보였다.
신보는 글로벌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2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같은 날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는 발매 당일(12일)부터 칠레,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세계 여러 지역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12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에 자리했다.
첫 솔로 앨범명 'LIL FANTASY'는 채영 안의 작은 세상을 뜻한다. "모두가 스스로의 꿈같은 판타지 세상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는 바람 아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채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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