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 'body' 무대를 펼쳤다.
데뷔 약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다영은 특유의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 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후렴구 위에 파워풀한 라이브를 더해 시원하고 청량한 곡의 매력을 강조했고, 다채로운 구성의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 지난 9년간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해 냈다.
특히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다영의 애티튜드가 돋보였다. 다영은 현란한 안무 속에서도 댄서들과 자연스럽게 아이 컨택을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주고받았고, 안정적인 애드리브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다영은 이번 솔로 활동에 대한 그의 자신감과 애정, 노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완성, 더욱 이목을 끌었다.
'body'는 펀치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그리고 다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늦여름이 연상되는 곡이다. 사랑과 자기 확신에 대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층 뚜렷해진 다영의 음악 세계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다영은 'body' 발매 후 각종 SNS를 통해 다수의 콘텐츠를 전개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물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리스닝 세션과 연예계 다양한 스타와의 챌린지까지, ‘body’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body'를 향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졌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의 방송국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에 이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 등 주요 외신에서 다영의 'body'와 솔로 데뷔를 조명하며 글로벌 영향력까지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선 다영은 타이틀곡 'bod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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