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9.18(목)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몰입감 최고조 ‘장르 체인저’ 활약

유병철 CP

2025-09-18 08:5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가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엄정화는 지난 15, 1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9, 10회에서 화려하게 연예계 복귀를 마친 봉청자 역을 맡아 로맨스, 코믹, 액션을 넘나드는 연기 3중주를 펼쳐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봉청자는 독고철을 향한 마음이 점차 깊어지며 설렘을 부르는 썸을 이어갔다. 독고철과 고희영(이엘 분)의 가까운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보이면서도, 세심하게 그의 컨디션을 챙기는 모습으로 유쾌하고 달콤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마침내 과거 부산에서 만난 ‘0728’ 막내 형사가 독고철과 동일 인물임을 깨달은 봉청자는 한층 더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독고철과 함께해 설레는 로맨스를 담아냈다.

조카 봉다희(도영서 분)를 구하기 위한 봉청자의 열혈 활약은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봉다희를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든 봉청자는 이를 막는 상대와 온몸을 내던진 거친 몸싸움까지 펼치며 긴박감을 더했다. 우여곡절 끝에 조카를 극적으로 구출한 봉청자는 의식을 잃으며 위기일발 엔딩을 장식해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엄정화는 매 순간 극의 긴장감을 조율하며 ‘장르 체인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장면마다 생동감을 불어넣었으며, 극의 흐름에 따라 웃음과 설렘을 자아내고, 때로는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작품 속으로 끌어들였다.

이렇듯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엄정화의 연기 차력쇼는 극을 가득 채우며 봉청자의 서사를 완벽하게 살려내고 있다.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단순한 연기를 넘어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엄정화가 남은 회차에서 어떻게 봉청자의 이야기를 매듭지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매회 엄정화의 레전드 연기 활약이 펼쳐지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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