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을 개최한다.
최유리는 지난해 11월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와 저력을 증명했다.
공연제작사는 "그간 휠체어석은 전화 예매만 가능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끊임없는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휠체어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도록 해 장애인 문화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공연장의 특수성에 따른 안내 필요시 해당 예매자에게 직접 연락드려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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