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디자인밀X러너블 ‘러너 맞춤 식단’ 출시
러너블은 전용 플랫폼을 통해 대회 참가, 기록 공유, 커뮤니티 활동, 러닝용품 구매까지 러너의 모든 여정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셜 러닝 플랫폼으로, 국내 대표 마라톤 대회인 ‘2025 JTBC 서울마라톤’ 등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가을 마라톤 시즌을 맞은 러너들이 영양 균형 잡힌 맞춤 식단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자인밀은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며 쌓아 온 식단 구성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라톤 대회 준비 기간부터 대회 이후까지 각 타임라인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러너 맞춤 식단’을 선보인다.
‘베이스핏 식단’은 평상시 일상 운동에 알맞은 식단으로, 한 끼에 단백질 25g 이상과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이 포함돼 중‧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러너들에게 추천한다.
‘리커버리 식단’은 대회 후 폭식 없이 건강하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포케 스타일 샐러드부터 한식 도시락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베이스핏’과 ‘리커버리’ 식단은 5일간 매일 1끼씩, ‘부스트업’ 식단은 총 6일간 1끼 구성으로 판매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풀무원 소속 전문 임상영양사의 식단 가이드도 함께 제공돼 나머지 식사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러너들을 위한 간식 세트도 준비했다. 러닝 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 ‘런바이트(Run-Bite)’ 2종과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는 ‘런프로틴(Run-Protein)’ 2종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풀무원 디자인밀의 ‘러너 맞춤 식단’은 풀무원 디자인밀 공식몰과 러너블에서 10월 31일까지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러너블과의 협업은 단순한 식단 제공을 넘어 러너들이 대회 전후에 겪는 식단 고민을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영양 관리를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고민을 덜어주는 큐레이션 식단을 선보이며 식단 구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디자인밀이 가을 마라톤 시즌을 맞아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러너 맞춤 식단 3종을 출시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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