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23일 “딘딘이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晩秋)’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무르익은 감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딘딘은 보컬부터 랩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 온 딘딘은 올해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설레는 봄기운을 담은 ‘낮, 술’과 문차일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태양은 가득히’로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음악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딘딘. 콘서트로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며 맹활약에 박차를 가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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