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타이틀곡 'Umbrella (10:00)'로 '스테이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스테이지 챔피언'은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물한 아티스트를 향한 특별한 상. 팬들이 직접 투표에 나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준희의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준희는 이날 '쇼! 챔피언'에서 수록곡 'Too Bad (15:00)'의 라이브 무대를 선물하며 넘치는 팬 사랑에 보답했다. 준희는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준희는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에 보내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Too Bad (15:00)' 활동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The First Day & Night'은 준희가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하는 첫걸음인 작품이다. 특히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나는 밤까지, 해가 뜨고 또 저물 때까지 각각의 시간대와 어울리는 음악을 배치해 서사와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준희의 선물에 글로벌도 달아올랐다. 준희는 'The First Day & Night'과 'Umbrella (10:00)'로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iTunes·Apple Music·Deezer 차트에 진입, 11개국에서 1위, 20여 개국에서 TOP 5를 기록하는 등 특별한 존재감을 빛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