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5일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캐스팅됐다”며 “윤노아 역으로 돌아올 강미나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강미나는 극 중 5년 차 K-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분한다. 윤노아는 예쁜 외모에 똑똑한 머리를 지녔지만 의외의 허당미와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묘한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그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나를 위해 살겠다며 주체적인 삶을 예고, 극 전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라고.
한편, 강미나를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tvN ‘내일도 출근!’은 2026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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