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는 2016년 설립 이래 업무를 위한 AI 분야의 선두에서 직관적인 도구를 개발하며 인공지능(AI)을 통해 인간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 사나의 핵심 제품인 ‘사나 학습(Sana Learn)’과 ‘사나 에이전트(Sana Agents)’는 이미 수백 개 기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다.
사나는 새로운 워크데이 경험을 구현하는 것과 더불어, ‘사나 학습(Sana Learn)’과 ‘사나 에이전트(Sana Agents)’의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워크데이의 일원으로서 사나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대규모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게릿 카즈마이어(Gerrit Kazmaier) 워크데이 제품 및 기술 부문 사장은 “사나의 팀, AI-네이티브 접근 방식,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은 우리가 미래의 업무를 새롭게 구상하려는 비전과 완벽히 일치한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워크데이는 업무를 위한 새로운 허브가 될 것이며, 선제적이고 개인화되며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업무현장에서 독보적인 AI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한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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