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예빈 대표는 일본 야마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THE 마당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실행위원장 김명홍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본부 단장 주관 하에 대한민국 오사카본부, 오사카 한국상공회의소, 재외동포청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후원한다.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선 글로벌 플랫폼
'THE 마당페스티벌'은 기존의 단순한 K-POP 페스티벌의 개념을 뛰어넘는 종합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K-POP의 모든 영역인 댄스, 뮤지컬, 교육, 문화, 예술, 푸드, 뷰티 등의 교류가 어우러진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케데헌 K-댄스 특별 세미나' 일본 전역 확산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석예빈 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케데헌(K-POP Demon Hunters) K-댄스 특별 세미나'가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칼춤, 소다팝, 골든 특별 강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K-POP 댄스를 통한 한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데헌 세미나는 단순한 댄스 교육을 넘어서 재일동포 청소년과 일본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성한 수상 혜택과 미래 기회 제공
이번 'KWAVE DANCE CONTEST'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우승팀에게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초청 기회가 주어지며, 한국 배우·아이돌과의 공동 수상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글로벌 유스컬처의 새로운 장 개막
이번 'KWAVE DANCE CONTEST'와 케데헌 세미나는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K-POP과 유스컬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일수교 6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국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글로벌 유스컬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예빈 대표의 심사위원 위촉은 이러한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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