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에서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은 아이사는 ‘태권왕즈’에 합류하자마자, 프로그램은 물론 출연자들의 눈빛까지 반짝이기 시작했다.
# 인형 비주얼+영어 선생님…아이사, 등장부터 시선 집중
아이사는 멤버 제니의 절친으로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등장과 동시에 어색함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태권왕즈’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해온 멤버처럼 안정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사는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멤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색다른 케미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사의 출연은 방송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클립들은 조회 수 폭주를 기록 중이다. 댓글창은 “아이사 너무 귀엽다”, “아이사 덕분에 프로그램 알게 됐어요”, “매주 본방사수 각!”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가득하다. 이는 기존 팬덤의 열렬한 호응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층까지 프로그램에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다음 회차가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
아이사의 합류는 단순한 게스트 등장을 넘어, ‘내일은 태권왕’의 서사와 분위기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 넣었다.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태권왕즈’와 함께 그려갈 아이사의 다음 이야기, 그 설렘은 이미 시작됐다.
‘내일은 태권왕’은 전국 각지 청소년 태권도 유망주들이 출연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진정한 태권왕’을 향해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성장, 노력, 팀워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SBS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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