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6회에서 류해준은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에 얽힌 고재경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재경은 보육원 시절부터 형제처럼 지내온 승무(이종현 분)과의 금전적인 갈등으로 소송을 걸었다. 승무의 건물에서 살던 재경이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있던 것. 승무는 '곧 돈을 갚겠다'라고 했지만 재경은 이 말을 믿지 못했고, 그 와중에 승무 엄마의 깡통 주택 명의 문제가 발생하며 두 사람은 더 깊은 갈등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류해준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바벨 신드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커넥션', '페이스미', '하이퍼나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해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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