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신곡 'In Me' 발매 기념 노래방 챌린지 진행…팬들과 소통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가수 우디가 신곡 노래방 챌린지로 팬들과 만난다.

우디는 지난달 29일부터 새 디지털 싱글 'In Me(인 미)' 발매 기념 TJ챌린지를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우디는 홍보 영상에서 "올봄에 발매한 제 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이 TJ노래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신곡이 나오자마자 이렇게 찾아왔다"며 "특유의 멜로디와 감성을 잘 살려 본인만의 스타일로 불러주시는 분을 수상자로 선정하겠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품 등을 제공한다.

우디는 지난달 18일 새 디지털 싱글 'In Me'를 발매했다. 위태롭게 흔들리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설레고, 기쁘고, 주체할 수 없이 깊은 사랑에 빠져 들어가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우디가 새롭게 시도하는 분위기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우디는 트렌드와 감성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등 다수의 곡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어제보다 슬픈 오늘'은 현재까지도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디는 이번 신곡 발매와 챌린지를 시작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꾸준히 펼쳐나가며 리스너들과의 깊은 교감을 넓혀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