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주니어 디자이너 송하영 역을 맡았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현이 맡은 송하영은 극의 중심이 되는 세 자매 중 둘째로, 타고난 패션 센스와 뛰어난 비율의 소유자이자 쿨한 성격과 호탕한 미소가 매력적인 인물.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은 물론, 실제로도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온 한지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드라마 '페이스미' '사장님의 식단표' '손해 보기 싫어서' '치얼업' '펜트하우스' 시리즈,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등 매 작품마다 신선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한지현이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통해 보여 줄 또 다른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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