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일 “조시연이 영화 ‘보스’에 출연한다. 스크린에 등장할 조시연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이규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과 신선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올 추석 극장가에서 웃음 보스를 노리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조시연은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당 미미루의 주방장인 순태(조우진 분) 그리고 그의 아내 지영(황우슬혜 분)의 딸 미미 역을 맡았다.
조시연은 그동안 tvN ‘하이바이, 마마!’, 넷플릭스 ‘D.P.’, MBC ‘옷소매 붉은 끝동’, MBC ‘지금부터, 쇼타임!’ 등에 출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어린 지안’으로서 삼촌 진만(이동욱 분)과 남다른 시너지를 빚어낸 것은 물론, 과거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려 보는 이들이 극중 인물을 더욱 애정하게 만들기도. 이에 조시연이 ‘보스’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시연이 출연하는 영화 ‘보스’는 오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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