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5일 “김영광 2026년 팬미팅 투어 ‘Pages of Glo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Pages of Glory’는 책장 속 한 페이지처럼 팬들과 추억의 페이지를 쌓아간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배우 김영광은 물론, 인간 김영광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바탕이 되고 있음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김영광은 연청색 셋업을 매치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북카페 콘셉트 공간에 놓인 책과 LP판 등 우드톤의 빈티지한 소품들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기도. 김영광은 특유의 온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을 한층 자극했다.
한편, 김영광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와 KBS2 ‘은수 좋은 날’, 영화 ‘퍼스트 라이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장르 포식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차기작 ‘나를 충전해줘’의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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