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9-10회 공개를 앞두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24일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던 킴 카다시안 주연의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을 넘어선 결과로, ‘조각도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가슴 뛰는 액션과 서스펜스를 완벽히 조화시킨, 숨 막히는 스토리라인”, “태중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심장 박동 하나, 상처 하나까지 함께 겪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꼭 봐야 할 시리즈! 모든 순간이 집중할 가치가 있다”, “눈 깜빡이는 것도 까먹음…완벽한 캐스팅, 빈틈없는 각본, 높은 완성도의 프로덕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주 보기 드문 작품”, “아드레날린 미쳤다! 매 순간 새로운 반전이 튀어나올 것 같아 눈을 뗄 수 없다” 등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6일 공개되는 9-10회에서는 태중의 복수를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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