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과일청 브랜드 시그니청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IN 마곡’에 참가한다.
시그니청은 40여 년간 수제청을 연구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유기농 제주 감귤청은 과육의 풍부함과 선명한 풍미로 고객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철에도 카페 매출 하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감귤청 외에도 레몬, 자몽, 패션오렌지 등 여러 종류의 수제청을 함께 선보여 카페 메뉴 개발과 시그니처 음료 구성을 고민하는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그니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운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며, 겨울 시즌 매출 안정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그니청 부스에서는 시음, 상담, 사업자 대상 프로모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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