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 국내 자산운용사와 제휴하여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날 여의도 IFC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1969년에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1조554억달러 (25년9월말 기준, 한화 1,523조원) 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를 커버하는 리서치 역량을 갖추고 30여개국에 펀드를 제공하는 글로벌 운용사 중 하나다.
KCGI자산운용은 2008년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국내외 주식과 채권, 대체 자산에 투자하며 특히 공모 주식형 펀드에 특화된 종합자산운용사다.
피델리티는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액티브 운용 역량을 갖춘 KCGI자산운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품 마케팅 및 운용에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서치 및 모델포트폴리오를 공유 받아 KCGI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새로운 펀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KCGI자산운용은 “첫번째 상품으로 미국AI테크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금명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장기성장성이 높은 미국AI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우량 채권을 편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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