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1.20(화)

데이터시티위마켓 RWAHub, 페루 탄소배출권 사업 PCER과 RWA 계약 체결했다

이성수 CP

2026-01-20 11:58:00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RWAHub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은 페루 탄소배출권 전문 기업 PCER(대표 손성환)과 페루 우카얄리(Ucayali, Amazonas) 지역 탄소배출권 사업과 관련한 RWA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페루 아마존 지역 내 약 4,000만 평 규모의 토지를 자연보호 녹지구역으로 허가받아 탄소배출권을 취득하는 사업을 기반으로 체결됐다. 해당 지역은 페루 정부가 지정한 탄소배출권 관리 대상 구역으로, PCER이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우 대표는 “아마존 지역은 브라질과 페루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열대우림 지역으로, 최근 수년간 무분별한 개발과 벌목으로 인해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천연 자연의 기능이 상실된 상황에서 탄소배출권 제도는 환경 복원과 보호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남미 지역의 탄소배출권 가격은 한국 대비 약 4~5배 수준으로 형성돼 있으며,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라 향후 가치 상승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탄소배출권이 향후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핵심 자산 유형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그는 “RWA 자산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무형 자산이 탄소배출권이 될 것”이라며 “부동산이나 토지처럼 눈에 보이는 자산보다, 탄소배출권과 같은 무형 자산이 더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해서는 민간 인증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베라(VERRA)와 같은 민간 인증이 확대되고, 시장 내 탄소배출권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경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탄소 감축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실제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간 인증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구 환경 보호와 RE100을 비롯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확산에도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이번 페루 사업 외에도 말레이시아 리사 지역의 탄소배출권 사업이 사실상 계약 단계에 이르렀으며, 향후 국내 및 남태평양 지역으로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진우 대표는 “RWA는 유·무형 자산을 토큰화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블록체인 금융의 핵심 영역”이라며 “향후 기업 특허, 음원권, 탄소배출권과 같은 무형 자산이 부동산이나 광물 자산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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