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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ESS·반도체 실적 레벨업과 로봇 파운드리 잠재력으로 리레이팅 기대"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6-01-22 10:00:33

"서진시스템, ESS·반도체 실적 레벨업과 로봇 파운드리 잠재력으로 리레이팅 기대"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하나증권은 22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ESS와 반도체 핵심 부품 사업의 구조적 성장과 함께 로봇 파운드리 사업의 잠재력이 본격화되며 2026년을 기점으로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태우 하나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수직계열화 생산 거점을 구축한 EMS 전문 기업으로, 고부가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제조형 파운드리 경쟁력을 내재화하고 있다”며 “단순 외주 생산을 넘어 공정·조립·어셈블리를 포괄하는 고정밀 파운드리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ESS와 반도체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로봇 파운드리는 레퍼런스와 생산 대응력을 빠르게 확보 중”이라며 “글로벌 ESS 시장이 대형·시스템화와 단가 상승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북미 중심 ESS 및 SOFC 프로젝트 출하가 재개되고 있으며, 서진시스템은 주요 고객사향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는 “장비 업황 회복과 WFE 성장 흐름 속에서 EFEM·LPM 중심이던 공급 범위를 PM 부품까지 확대하며 제품 믹스와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봇 사업과 관련해서는 “로봇 팔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정밀 기구물과 어셈블리 역량을 확보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 부품으로 파운드리 외연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특히 “2026년에는 고성장·고수익 구조로의 전환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ESS 출하 정상화, 반도체 제품 믹스 개선, SOFC 초도 공급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매출 1조6천억원대, 영업이익률 한 자릿수 후반 수준의 실적 구조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SOFC 부품은 중기 성장 옵션으로, B사향 핵심 모듈 승인 완료에 따라 초기 납품이 시작될 경우 추가 증설과 수주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권 연구원은 “공정 내재화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ESS·반도체·로봇이라는 유망 산업군에서 동시다발적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멀티플 재평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정밀 제조형 파운드리 기업으로의 포지셔닝이 강화될수록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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