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500명 규모를 갖추는 데 1년이 소요됐으나, 이후 성장에 탄력이 붙으며 2023년 10월 1천명, 2024년 9월 2천명을 넘어섰다. 통상 설계사 3천명 이상인 회사를 ‘초대형 GA’로 구분하는데 토스인슈어런스는 불과 4년 만에 그 지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설계사의 빠른 정착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과 운영 체계가 있다. 신입 설계사 교육 과정에는 월 150명 이상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설계사가 안정적으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자체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를 통해 보험사별 인수 기준과 대안 상품을 비교·제공함으로써 상담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설계사 수가 곧 경쟁력’이라는 업계 인식과 달리, 양적 확대보다 상담 품질과 고객 경험의 일관성을 우선한 전략이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단기적인 성장 속도에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조직의 내실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의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2025년 말 기준 생명보험 90.51%, 손해보험 88.49%로 업계 상위 수준이며, 불완전판매 비율은 생명보험 0.01%, 손해보험 0%에 그치는 등 우수한 건전성 지표를 보유하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36개 보험사의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판매 채널로서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보험신계약은 2023년 8만9천73건, 2024년 15만6천321건, 2025년 22만1천819건으로 급격히 늘며 2025년 말 누적 기준 50만건을 넘어섰다. 보험신계약 금액은 2023년 약 125억원, 2024년 248억원, 2025년 438억원으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4년 첫 흑자 전환 이후 2025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최근 3연임이 확정된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3천 명 설계사 달성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고객 신뢰를 중심에 둔 영업 구조가 시장에서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선의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보험 산업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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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는 3월 말 기준 소속 설계사 수가 3천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토스인슈어런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1308435006292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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