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부터 건강, 여가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통합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약속이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는 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 통로이자 자존감이다.
하남시는 올해 총 50개 사업단에서 2,353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경륜이 사회의 자산이 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어르신 영어멘토 사업’은 어르신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젊은 세대와 나누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미사노인복지관 내에 조성된 카페 공간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일상을 살피면서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 역시 세탁물 수거와 배송 과정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돌봄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은 함께 먹고 즐기는 생활의 중심지로 변화 했다.
하남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경로당 급식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부대경비 지원과 사회보험 적용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보장했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분기별 4만 원, 연간 최대 16만 원의 버스 교통비 지원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이동권을 보장해 활기찬 사회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건강 관리 측면에서 기존 65세 이상이었던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올해 10월부터 60세 이상까지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르신이 계절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85세 이상 어르신은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도 함께 추진해 위생관리와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고 있다.
개관 1년 만에 회원 5,000명을 넘어선 미사노인복지관은 하남 어르신 복지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공간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을 때는 사회와 연결하고, 돌봄이 필요할 때는 곁을 지키며 생의 마지막 여정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노인일자리 확대와 생활밀착형 돌봄, 장사 인프라 확충 등을 촘촘히 연계해 일상부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빈틈없이 책임지는 하남형 노인복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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