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환경 수업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안양그린마루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내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를 통해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의 원인부터 대응 방안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와 과학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구를 통해 학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환경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관 환경교사 연수 과정에서 안양그린마루와 학교,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 논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안양그린마루 관계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환경 문제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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