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0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자녀 가정 학습 준비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출산 또는 입양으로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셋째 이후 자녀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1인당 20만 원 상당의 학습 준비비가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용 온라인몰(학습 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2026년 12월 말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포인트 사용 기한은 2027년 2월 말까지로 제한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산 대응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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