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묘역 정화 봉사 활동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서부연합회 봉사자가 묘비를 정비하고 있다. / 사진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서부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서부연합회(연합회장 곽종렬)는 24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경기서부연합회 소속 부천지부와 동작지부, 김포지부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17묘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강민성(32·부천시 소사구) 씨는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동안 친척 어르신들로부터 전쟁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를 접했는데, 현충원을 직접 찾아 봉사해 보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경기서부연합회 관계자는 “봉사는 특정한 시기에만 진행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복지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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