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578명에게 90억 원 지원… 누적된 상생의 기록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지난 2022년 첫발을 뗀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전 의장과 설보미 부부의 사재로 조성된 ‘봉앤설이니셔티브’의 기금 100억 원에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 4년간 1,268명의 장학생에게 72억 5천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지원분까지 포함하면 누적 수혜 인원은 1,578명, 총 지원 금액은 90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사랑의열매가 기금 운용을, 사단법인 점프가 장학생 선발 및 운영을 맡아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학업 지원부터 글로벌 탐방까지… 성장을 돕는 다각도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외에도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역량 강화 멘토링이 제공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학생 장학생에게는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글로벌 탐방 기회도 부여된다. 이러한 다각도 지원은 장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병행 수여식… "꿈을 향한 도전 멈추지 않을 것"
9일 진행된 수여식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장학생과 외식업주 부모님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통해 감동을 더했다. 토크쇼에 참여한 생명공학 전공의 박기영 장학생은 부모님의 성실함을 본받아 연구자로 성장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도 외식업주와의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이번 장학금이 외식업주 가정과 자녀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배민의 이러한 행보는 업계 내 상생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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